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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일체형 세탁건조기가 국내 시장에 새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콤보'는 지난 24일 출시 이후 26일까지 사흘 만에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답니다.

    삼성전자 세탁건조기
    이미지출처: 삼성전자 비스포크 AI콤보 사진

    장점:

    • 세탁건조기는 세탁 후 알아서 건조까지 돼, 젖은 세탁물을 건조기로 옮길 필요 없다는 점
    •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40%가량 줄일 수 있다는 점
    • 스마트폰 앱을 통해 원격 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세탁 완료 알림 등 부가 기능
    • 킹 사이즈 이불 및 빨래도 가능하다는 최대 건조 용량을 제공
    • 일반 건조 시 드럼 내부의 최고 온도는 60도를 넘지 않아 건조하는 옷감이 줄어들거나 손상될 염려 줄어줌
    • AI가 알아서 세탁물에 맞게 적정량의 세제 자동 투입( 세탁물의 무게와 요염도에 따라 적정량의 세제나 유연제를 자동으로 넣어준다
    • SmartThings를 통해 현재 누진 단계를 점검할 수 있고,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BESPOKE AI 콤보의 세탁 시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60% 줄일 수 있다

     

    삼성전자 AI콤보 세탁건조기
    사진: 삼성전자

    관련 정보

     

     

     

     

     

    • 제조회사: 삼성전자
    • 브랜드: 비스포크
    • 라인업: AI 콤보
    • 최저가: 4.000.000원
    • 요약 정보: 드럼세탁기+건조기
    • 세탁용량: 25KG
    • 건조용량: 15KG
    • 등록년월: 2024년 2월
    • 무게: 144KG

     

     

     

     

     

     

     이제는 세탁과 건조기를 별도로 사용하는 시대는 점점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세탁과 건조기가 합쳐진 제품은 공간을 절약하기 위한 유용한 솔루션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주거 공간이 일반적인 사회적 트렌드가 되고 있는 요즘, 세탁실이나 건조실을 구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탁과 건조가 한 번에 이뤄지는 제품은 사용자들에게 큰 장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혼란스럽고 바쁜 현대사회에서 더 많은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탁과 건조기 합쳐진 제품의 등장은 환경 측면에서도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두 가전제품을 따로 사용할 때 생기는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고, 이로써 친환경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새로 나온 제품이라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장점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가정에서의 편리함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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