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초 공공도서관은 어디? 독서명소 추천!!

 

서울특별시교육청종로도서관(관장 김기애)은 한국인이 세운 최초 도서관이자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도서관으로, 지닌 100년간의 도서관의 역사를 서울시민에게 널리 알리고자<<서울특별교육청종로도서관 100년>>를 발간하였습니다.

 

지난 2020년 종로도서관 개관 100주년 준비하면서 도서관이 근현대사 속에서 많은 자료가 소실 ·파손되었음을 알게 되어 도서관 역사자료에 대한 보존의 필요성을 절감하였고, 이에<<서울특별시교육청종로도서관 100년사>>발간 사업을 추진하여 이전 역사의 불확실한 점을 보완하여 정확한 도서관으로 기록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서울의 최초 '근대적인 도서관', '서울 최초의 '공공도서관이'.... 서울특별시교육청 종로도서관은 많은 의미를 내포한 도서관이다. 무려 1920년 당시 종로구 가회동 취운정에 '경성도서관'이라는 설립됐으며, 광복 후에는 1946년 서울특별시가 출범하면서 지금의 이름인 '종로도서관'이라고 이름을 바꾸고, 1968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2024년을 기준으로 한다면 무려 10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역사의 산증이라고 할 수 있다.